형들 어디서도 못하는  내 이야기 할려해 지금 나이 25이고 오늘로써 끝이네 뭔가 후련하기도 하고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지만 몸도 그렇고 아마 다시는 안오는게 나에게는 좋은거겠지 일반인에 비해 간수치도 높고 약간 당뇨도 있고 오늘로써 목표 금액 달성후 떠나는가같아 처음 20살때부터 일하면서 지금까지 딱 1억 모았네 누가보면 솔직히 웃을꺼 같은데  열심히 했다 생각해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났고 

다른사람 다 있는 부모도 없고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서 살았거든 그게 이 일 하는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싶다 나한테는 엄청 큰 돈 나 그래도 키워주신 할머니 할아버지 좀 드리고 전세로 집하나 구해서 나혼자 살면서 다른일 해볼려고 해 

잘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내 집이 생긴다는게 너무 좋은거같아ㅋㅋ 날도 덥고 힘들텐데 

형들도 수고들해 나는 쉬면서 이제 병원 다니면서 

새로운 도전하러 가볼게!! 아 지역은 지방에서 보도로 시작했다가 강남으로 넘어가서 내 사이즈를 겪고 외곽으로 빠진 케이스야!!  다들 파이팅 해  난 이제 자야겠당